체형 관리에 대한 모든 것!
현대인들이 바쁜 삶을 살아가다 보면 여러 가지 요소에 따라 자세와 체형이 무너지게 됩니다. 바른 체형이 유지되지 않으면 여러 가지 근골격계 질환과 통증이 올 수 있는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자신의 체형을 정확히 알고 해결법을 찾아야 합니다. 그래서 체형관리에 앞서 자신의 체형을 간단히 알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체형 불균형의 원인과 적절한 운동법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.
|
1. 체형을 알아보는 방법
|
|
2. 체형불균형의 원인
|
|
3. 적절한 운동법
|
1. 체형을 알아보는 방법
- 맨발로 처음 지점을 확인합니다.
- 눈을 감고 힘차게 50걸음 걸어줍니다.
- 눈을 뜨고 이동 방향을 확인합니다.
위와 같은 방법을 통해 제자리걸음 후 발 위치를 보고 체형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. 다양한 체형이 존재하는데 이에 대한 설명을 시작 하겠습니다.
전향형 체형
- 전향형 체형은 등이 굽고, 아랫배가 나와있으며 몸의 중심이 발 앞꿈치에 위치해있습니다.
- O자 다리가 많습니다.
- 구두 뒷굽의 바깥쪽이 쉽게 닳습니다.
좌형 체형
- 왼쪽 다리에 중심이 쏠려있어 왼쪽 골반과 어깨가 처져 있습니다.
- 대부분 오른쪽에 가방을 멥니다.
- 티셔츠를 입으면 목 라인이 왼쪽으로 기울어집니다.
우형 체형
- 오른쪽 다리에 중심이 쏠려있어서 오른쪽 골반과 어깨가 처져 있습니다.
- 대부분 왼쪽에 가방을 멥니다.
- 티셔츠를 입으면 목 라인이 오른쪽으로 기울어집니다.
좌향형 체형
- 상체가 왼쪽으로 돌아가 있고 오른쪽 어깨가 앞으로 나와있습니다.
- 치마를 입으면 왼쪽으로 잘 돌아갑니다.
- 전향형 특징이 함께 나타납니다.
우향형 체형
- 상체가 오른쪽으로 돌아가 있고 왼쪽 어깨가 앞으로 나와있습니다.
- 치마를 입으면 오른쪽으로 잘 돌아갑니다.
- 전향형의 특징이 함께 나타납니다.
후향형 체형
- 등과 허리가 뒤로 기울어져 있으며 몸의 중심이 발 뒤 꿈치에 있습니다.
- 평발이 많습니다.
- 신발이 안쪽으로 기울어져 있습니다.
2. 체형 불균형 원인
- 스마트폰, pc의 많은 사용시간
- 학습, 업무 외에도 일상생활 속에서 스마트폰과 pc를 이용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합니다.
- 자신이 편한 자세를 장시간 유지하다 보면 무의식적으로 체형에 안 좋은 자세 습관이 굳어지게 됩니다.
2. 노화
- 노화가 진행되면서 자연스럽게 관절과 척추의 퇴행성 변화가 생깁니다.
- 이로 인해 관절염과 같은 통증 질환이 발생합니다.
- 운동부족으로 인해 활동량이 적어져 근육에 필요한 에너지 공급이 원활하지 않게 됩니다.
- 근육의 유연성이 떨어지고 트리거 포인트 (통증 유발점)이 발생합니다.
3. 적절한 운동법
1. 필라테스
- 본래 재활의 목적으로 만들어진 필라테스는 요가보다 온몸의 근육을 더 사용합니다.
- 근력 강화와 근지구력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.
- 또한 기구 필라테스의 경우 자신의 가능 활동 범위 내에서 운동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근육 손상의 위험이 줄어듭니다.
2. 수영
- 수영은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면서 스트레칭과 코어 근육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.
- 물살을 가르면서 하는 수영은 전신의 근육을 사용하는 유산소 운동이기 때문에 체중 감량에도 효과적입니다.
- 좌우 대칭을 맞추며 하는 수영은 틀어진 체형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.
3. 걷기
- 가장 쉽게 접할 수 있으며 어떻게 걷느냐에 따라서 운동효과가 달라집니다.
- 허리를 곧게 피고 보폭을 10cm 넓혀 걷게 되면 고관절 통증 감소와 다리 근력 증가, 전신 운동이 가능합니다.
- 걸을 때 팔자걸음이 아닌 11자 걸음으로 균형 잡힌 걸음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자신의 체형과 생활 습관 문제를 파악하고 올바른 교정이 중요합니다.
위의 방법보다 좀 더 정확한 체형 측정을 원하신다면 체형분석기 폼체커를 방문해주세요.
체형분석과 자세진단을 빠르게, 운동 추천 및 전후 비교를 한 눈에! - 폼체커
체형분석기, 체형측정기 - 환자의 체형과 자세를 1분 내로 빠르게 검사할 수 있으며, 검사 결과 데이터 전후 비교를 통해 환자의 체형변화를 팔로우업 할 수 있습니다.
www.pomchecker.com
'질병 및 의료상식' 카테고리의 다른 글
| 체형 관리에 대한 모든 것! (0) | 2022.02.14 |
|---|